[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오는 16일 새 미니음반 ‘퀸덤’(Queendom)으로 돌아온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드벨벳은 이번 신보에 다채로운 분위기의 노래 6곡을 실었다. 플로,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다. 이날 온·오프라인에서 새 음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아울러 16일 오후 8시 데뷔 7주년과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팬미팅을 연다. 행사는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에서 볼 수 있으며, 티켓은 2일 오후 3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레드벨벳은 2019년 12월 ‘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The ReVe Festival Finale) 음반 이후 솔로 및 유닛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왔다. 컴백을 앞두고 자신들의 이전 음반 수록곡을 재조명하는 아카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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