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6일 공식 출범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추천을 받은 김우석 국민대 행정대학원 객원교수와 이상휘 세명대 교수가 합류하면서 위원회가 마침내 완성됐다.
두 위원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8월 5일까지 3년이다.
방통심의위는 오는 9일 오후 첫 전체회의를 열고 위원장·부위원장·상임위을 호선으로 선출한다.
방통심의위는 위원 위촉이 모두 마무리된 데 따라 법정 소관 직무인 20대 대통령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구성 등 산적한 방송·통신 및 디지털성범죄정보 심의 안건 등 처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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