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첫 재판

기사승인 2021-08-10 06: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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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 투약 하정우 첫 재판
사진제공=연합뉴스
[쿠키뉴스] 윤은식 기자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재판이 10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4단독은 이날 오전 마역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하씨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재판이 첫 공판인 만큼 하씨가 직접 법원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하씨는 지난 2019년 1∼9월 향정신성 의약품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 혐의로 약식 기소(벌금 1000만원)됐다가 법원 판단으로 정식 재판에 넘겨졌다.

eunsik80@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