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신민경 인턴기자 = 강남구의회 제297회 임시회가 개회됐다.
강남구의회는 오는 9일부터 16일까지 8일 동안 제297회 임시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남구의회는 오는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4일까지 상임위원회(이하 상임위)별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종료 후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쳐 마지막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허주연 의원 외 6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음식점 등 식품위생 향상에 관한 조례안(김진홍 의원 외 4인) 등 의원 발의 안건이 심사될 계획이다.
또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인터넷 방송국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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