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9개 시·군에서 22명 확진..1차 예방접종 69.1%

노재현 / 기사승인 : 2021-09-15 0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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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키뉴스 D/B) 2021.09.15.

[안동=쿠키뉴스] 노재현 기자 =경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유·무증상자 감염이 확산되면서 63일째 두 자릿수 증가세가 이어졌다.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1차 접종 목표치인 70%를 눈앞에 두고 있다.   

15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9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21명, 해외유입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599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주 6명, 포항·김천 4명, 영주·경산 2명, 안동·구미·문경·울릉에서 각각 1명 발생했다.

이날 모든 지역에서 ‘n차감염’이 확산된 가운데 유증상자 확진이 영주에서 2명, 경주와 포항, 경산, 안동에서 각각 1명 발생해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추적 중이다.

특히 경주와 문경에서 특별한 증상이 없는 무증상자가 각각 1명 확진판정을 받아 조용한 전파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해외유입은 김천에서 아시아 입국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전날 25.0명에서 24.6명으로 소폭 내려왔으며,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자가격리자는 4137명이다.  

지역별 누적확진자는 경산 1688명, 구미 1219명, 포항 1204명, 경주 958명, 김천 508명, 안동 327명, 칠곡 240명, 청도 210명, 의성 202명, 상주 171명, 영천 150명, 영주 143명이다.

또 예천 98명, 고령 82명, 봉화 76명, 문경 67명, 청송 63명, 울진 54명, 영덕 48명, 성주 46명, 군위 24명, 영양 10명, 울릉 1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전담병상은 총 1146개소 중 329개소가 가동 중이며, 병상 가동률은 38.7%로 여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은 전날 2만 6603명이 추가돼 총 181만 2106명으로 늘어났으며, 경북도 인구대비 접종률은 69.1%로 올라갔다. 

2차 접종자는 1만 5289명이 받아 114만 4028명으로 증가했다. 1·2차 예방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인구대비 43.6%다.

예방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은 이날 경증 251명이 추가돼 누계는 1만 2582명으로 늘어났다. 

사례별 누계현황은 경증 1만 2446명, 사망 67명, 아나필락시스(중증반응) 26명, 주요이상반응 43명이다.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