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남] 거제시, 국민지원금 90.4% 지급 완료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09-23 18: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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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는 22일 24시 기준 전체 지급대상자 21만9487명 중 90.4%에 해당하는 19만8424명이 국민지원금을 지급 받았다.

거제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적극적인 협조로 현재까지 큰 사건사고 없이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가장 큰 문제라면서 국민지원금과 관련해 면․동 주민센터, 은행창구를 직접 방문할 때는 마스크 착용, 출입명부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민지원금 이의신청은 현재까지 910건이 신청됐으며, 268건이 심사가 마무리되어 대상자에게 통보됐고 심사 중인 신청 건에 대해서는 3주간의 처리기한 내 문자·전화 등을 통해 심사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또한 사실상 이혼, 가구 조정 등에 따른 이의신청 인용으로 관련 가구원의 지원금 환수가 발생한 때에는 환수대상자에게 통지하고 사업지침에 따라 정당하게 지급되지 않은 지원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환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의신청과 관련하여 불합리하다면 사업지침 변경 등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관련 부처에 건의하여 시민 한 분이라도 더 지원할 수 있도록 이의신청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거제 메이커스클럽 창단식

거제시(시장 변광용)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거제메이커센터(센터장 박주언)는 지난 16일 거제지역 메이커들의 모임인 메이커스클럽 창단식을 가졌다. 


메이커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창의적인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으로, 메이커스클럽은 메이커들이 만든 결과물과 지식,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메이커 운동의 허브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메이커스클럽 회원들은 회사원부터 취미연구가, 예비창업가, 예술가, 디자이너, 강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로 구성됐으며, 서로의 관심분야를 공유하고 클럽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변 시장은 “시민들에게 어렵게 느껴지는 미래교육을 손쉽게 배우고 참여할 수 공간”으로서의 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메이커스클럽 활동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육아정보방 개설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 ‘집콕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고민을 함께하고자 거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육아정보방’을 개설했다.

영유아 자녀를 키우며 고민하는 부모들은 육아정보방에서 육아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육아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육아정보방’은 9월부터 12월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육아정보방’은 육아 경험과 어린이집 교사 경력이 있는 육아 선배가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면서 생기는 궁금증과 고민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육아 관련 지원 정보들을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2021고성공룡엑스포, 초등학교 3~4학년 대상 체험북 5만 부 제작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 이하 엑스포조직위)는 학생들의 교육적인 현장 체험학습과 자율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북을 제작한다.


총 5만 부가 제작될 체험북은 2019년 경상남도교육청과 체결한 MOU에 따라 방문 예정인 학교 단체 방문 시 제공될 예정이다.

체험북은 △실제 공룡화석을 보고 무리짓기 △공룡발자국을 보고 그 시대를 추리해보기 △화석의 생성과정 탐구하기 등으로 구성되어 공룡화석전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 등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며 앎과 삶이 하나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룡화석전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에서는 교과서에 수록된 공룡발자국뿐만 아니라 육식공룡·익룡·어장룡 등 화석 240점(진품 공룡화석 179점, 레프리카 44점, 모형 174점)을 통해 공룡이 살았던 시대로 떠나볼 수 있다.

백두현 위원장(고성군수)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와 야외활동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공룡엑스포에서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통영시 사례, 국무조정실 주관 ‘적극행정 골든볼’ 수상
‘택시복합할증 전면해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통영시는 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가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적극행정 골든볼’을 수상했다.


적극행정 골든볼은 국민을 위해서라면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앞으로 향하는 돌직구처럼 적극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김부겸 국무총리가 영상으로 적극행정 공무원의 이름을 불러주고 사례를 소개하며 격려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적극행정 골든볼 영상은 총 8편으로 이루어졌으며, 9월 1일부터 月 2회 KTV를 비롯한 총리실 SNS 등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골든볼을 수상한 통영시 우수사례는 도농복합 통합시 최초로 택시 복합할증을 전면 해제한 사례로 교통과의 박행오 교통행정팀장이 수상했다.

시는 도·농복합 통합시 중 최초로 택시 복합할증을 전면 해제하였으며 전국 최초로 지역화폐·제로페이 기반 언택트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여 교통여건이 불편한 읍면 지역 주민의 교통비 절감과 교통 복지행정을 도모했다.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