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창신대, 경남 최초 ‘호스피스완화돌봄센터’ 개소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09-24 18:5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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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가 경남 최초로 '호스피스 완화돌봄센터'를 개소했다.

호스피스완화돌봄센터는 창원보건소와 연계해 말기환자를 대상으로 재가방문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향후 경남 지역주민 중 호스피스완화돌봄을 제공받기를 원하는 모든 환자를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위해 부산광역시 호스피스완화케어센터(센터장 김숙남, 부산가톨릭대 교수)와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 등을 교류하기로 협약했다. 

이원근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교육기부에서 1위인 부영그룹과 같이 경남지역 생애말기 대상자를 위한 선도적인 호스피스완화돌봄에 관한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창신대 호스피스완화돌봄센터(센터장 장선희 교수)는 헬스케어연구소(연구소장 제남주) 산하에 있으며 생애말기 대상자의 신체·심리·사회·영적돌봄 및 사별가족 돌봄을 제공하고 있다.



◆경남대, 학생용 아레테고전강독 가이드북 ‘아레테 리더’ 발간

경남대학교 교양융합대학(학장 전영록)이 최근 고전을 읽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이 담긴 학생용 아레테고전강독 가이드북 ‘아레테 리더(Arete Reader)’를 발간했다.

아레테(Arete)란 인간의 도덕적 탁월성, 사람이나 사물에 갖춰져 있는 탁월한 성질을 아우르는 그리스어로 책 제목인 ‘아레테 리더(Arete Reader)’는 경남대가 지난해부터 인문학적인 교양을 갖춘 ‘교양있는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 중인 ‘아레테고전강독’에 참여한 학생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경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책에는 아레테고전강독 담당 교수들의 ‘고전 100선’ 소개와 고전을 읽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들이 다수 수록됐는데 책의 내용을 대화 방식으로 구성해 학생들이 보다 흥미롭게 고전에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책 곳곳에 ‘슬기로운 독서생활 노하우-노와이’가 담긴 ‘블루라벨 독서생활 가이드’를 담아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뿐만 아니라 올바른 독서습관도 함께 형성할 수 있게끔 했다.

경남대 전영록 교양융합대학장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는데 이번 ‘아레테 리더’가 길잡이가 되길 희망한다"며 "나아가 ‘아레테고전강독’을 수강하는 아레테 ‘리더(Reader)’들이 세상을 이끄는 지혜로운 ‘리더(Leader)’로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 학부생 대거 수상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식품영양학과 학부생들이 ‘2021년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UCC공모전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2건, 장려상 2건 등을 대거 수상했다. 

UCC공모전 우수상은 영양식품학과팀 김지완, 강은수, 정여경 학생, 장려상은 창식이팀 정영민, 김도영, 김성미 학생과 비건마스터팀 이희정, 박세원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식품화학실험실(지도교수 김미정) 학부생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는 올해로 42번째 열린 국제학술대회로, ‘뉴노멀 시대의 식품혁신과 미래’라는 주제로 총 40여 명의 국내외 연사 기조강연 및 학술강연 등이 발표된 식품저장유통 관련 최대 학술대회다.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창원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이 발표한 UCC는 LINC+사업단이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인 실험조리 및 실습(담당교수 김미정)에서 제출한 과제들을 재구성한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창원대 '2021 기술개발공모과제' 산-학 협약식' 개최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은 23일 대학본부 중회의실에서 ’2021년 기술개발공모과제(계속과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지원, 지역 우수인재 양성 등을 추진해 취업 및 정주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역산업의 발전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기술개발과제에 참여하는 경남권 내 4개 대학(창원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대학교, 인제대학교)과 LT정밀, 세진산업, 비이제이실크, 신보양, 유니백, 수퍼제닉스, 범한퓨얼셀 등의 여러 기업이 함께 체결했다.  

창원대 경상남도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총괄 책임자인 이재선 단장은 "기술개발과제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대 김재구 교수, ‘꿈이 있으면 언제나 희망이 있다’ 출간

경남대학교 스포츠과학과 김재구 교수(학생처장)가 최근 자신의 삶과 도전 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꿈이 있으면 언제나 희망이 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경남대 김재구 교수가 유년시절부터 유학 생활, 장교 생활 등 도전과 희망으로 역경을 딛고 경력으로 갈무리한 자신의 삶과 교직 생활 35년에 접어들면서 학교 경영 전략과 창의적인 교육 혁신에 앞장서 온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다.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돼 있으며 1부 ‘가난과 고난이 함께한 성장의 길’에서는 유년시절 추억을 시작으로, 방황과 고민의 사춘기, 장교 및 교직 생활, 더 큰 세상을 향한 유학 생활 등 성장과정에 얽힌 일화들이 수록됐다.

이어 2부 ‘학문과 성숙의 길’은 개천에서 용 나올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인 교실수업 혁신을 현장 중심으로 설명했으며, 3부는 ‘함께 걷고 싶은 길’을 주제로, 4부는 ‘나누고 싶은 건강의 길’을 주제로 각각 꿈을 갖고 도전하면 희망이 보인다는 메시지를 기술하고 있다.

경남대 김재구 교수는 “꿈을 갖고 노력하면 누구에게나 희망이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며 “가난했던 시절 힘겨웠던 환경을 헤쳐 나간 삶의 이야기가 책을 읽는 모든 미래세대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체전 경남태권도 대표팀, 마산대 태권도 전용체육관 입소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과 경남태권도협회 한규학 회장은 24일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 마산대 태권도 전용체육관에서 합동훈련에 들어간 태권도 경남대표팀을 방문하고 선수와 지도진을 격려했다.

이학은 총장은 이 자리에서 경남 태권도 대표 선수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합동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경남태권도 협회와의 협력을 다짐했다.


경남태권도 대표팀은 전용체육관에서 기초체력과 전문체력을 측정하고 개인별 컨디셔닝을 위한 운동처방으로 훈련기간 최대한의 운동성과를 달성 할 수 있도록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의 프로그램 밀착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마산대 교정 전체를 훈련장으로 팀별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에 들어갔다.
 
한편 마산대는 지난 2020년 5월1일 경상남도로부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운동선수 및 생활체육인들의 재활과 운동처방, 선수빅데이터구축, 기초체력 및 전문체력측정을 통해 경남 스포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