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소식] ‘독도사랑으로 하나’ 독도수호 의지 다져 외

최태욱 / 기사승인 : 2021-10-25 1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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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독도의 날을 맞아 25일 구청 본관 앞에서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독도사랑과 독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2021.10.25

[대구=쿠키뉴스] 최태욱 기자 = 대구 수성구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출근했다. 

또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구청 본관 앞에서 독도사랑과 독도수호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일본의 독도 영토 주장을 범국민적으로 항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대권 구청장은 “독도는 동해에 우뚝 솟은 아름다운 섬으로 명백한 우리나라 영토”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영토와 주권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확립하고, 다시 한번 독도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의보감 음식을 세계에 알리다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외국인 강사양성 교육 동의보감 음식 과정’ 수료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수성구 제공) 2021.10.25

대구 수성구는 지난 23일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외국인 강사양성 교육 동의보감 음식 과정’ 수료식을 하고, 12명의 외국인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의보감 음식 교육은 한국을 찾은 외국인에게 제공하는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관광 프로그램이다. 식재료와 조리법에 담긴 음양오행의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우리 몸의 균형을 찾는 지혜를 담은 과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외국인은 총 16명이고, 3회 이상 교육에 참석한 외국인 12명에게 수료증을 수여 했다. 이들은 지역에 거주하는 원어민 강사와 미군 가족이다. 

이번 과정은 지난 9월 11일 개강했으며, 3시간씩 4회 총 12시간 과정으로 운영했다. 이론 강의와 요리 실습이 합쳐진 특색 있는 구성이다. 강의는 이재수, 이정호, 최재영 한의사와 조은미 요리사가 담당했다.

수강생들은 인체와 약재의 음양, 오장육부와 오미의 오행에 대한 수업을 듣고, 돼지고기 김치찌개, 흑미보양 삼계탕, 뿌리채소 영양밥과 흑임자 연근샐러드, 버섯떡갈비를 직접 만들었다.

김대권 구청장은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내 거주 외국인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 관광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배우고 우수성을 모국에도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