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보도에 SM “확인 어려워”

이은호 / 기사승인 : 2021-10-28 10: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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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   쿠키뉴스DB
[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기획부동산 사기 사건에 피해를 본 한류스타가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소속사는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

태연이 소속된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쿠키뉴스에 “(해당 보도는) 아티스트 자산 관련 부분이라 회사가 파악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YTN은 한 기획부동산 그룹이 보전산지를 4억원에 사들인 뒤 3개월 만에 한류스타 A씨에게 11억원에 팔아넘겼다고 보도했다. 기획부동산 그룹 전 직원은 “A씨 아버지가 지인인 기획부동산 그룹 직원에게 얘기를 듣고 A씨 명의로 (땅을) 사놓은 거로 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기획부동산 그룹이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잘게 쪼갠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인 것으로 보고 있다. 피해자는 A씨를 포함해 3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ild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