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택
국보 반가사유상 2점을 한 곳에 '사유의 방' 개관 [쿠키포토]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국보 금동반가사유상 두 점이 공개됐다.이번 전시의 핵심은 국보 반가사유상 두 점을 나란히 함께 전시해 감동을 극대화 했다. 두 반가사유상을 독립 공간에서 함께 전시하는 일은 매우 드물며, 관람객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명에 심혈을 기울였다. 국보 83호 금동반가사유상, 삼국시대 7세기 전반 국보 78호 금동반가사유상, 삼국시대 6세기 후반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