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멤버 첸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쿠키뉴스에 “첸의 아내가 최근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첸은 지난해 1월 “축복이 찾아왔다”며 결혼 소식을 전한 뒤 같은 해 4월 첫 딸을 얻었다. 이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