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1명·경북 35명 신규확진···종교시설·요양원 감염 이어져

최재용 / 기사승인 : 2021-11-20 12: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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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관련 사망자 5명

의료진이 코로나 바이러스 추출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나흘 연속 3000명대를 이어간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는 96명이 추가 확진됐다. 

대구시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누적 1만820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북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해서 요양기관 n차 감염으로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0명으로 늘었다.

또 서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4명, 서구 요양기관에서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71명, 13명이 됐다.

이밖에 북구 소재  의료기관 3명, 동구 소재 종교시설 4명, 수성구 소재 목욕시설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으로 36명, 감염원을 조사 중인 확진자는 11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652명이며, 완치자는 전날 47명 늘어 누적 1만7447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사망자는 5명으로 모두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코로나 백신은 전날 253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누적 접종 완료자는 179만4106명이다. 1차 접종자의 경우 전날 1831명이 신규 접종을 받아 총 187만7164명이 됐다. 추가 접종자는 4342명 늘어난 5만4305명이다. 대구 인구 대비 1차 접종률과 완료 접종률은 각각 78.2%, 74.7%다. 접종 후 이상반응 신고는 52건 늘어 누적 1만8213건이다. 

경북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해 누적 1만539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영주 12명, 경산 9명, 구미 5명, 영천 3명, 포항·경주 각 2명, 군위·고령 각 1명이다.

영주에서는 학원 관련 접촉자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총 13명으로 늘었다. 또 경산 학교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 누적 30명이 됐다.

경북의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44명(해외유입 제외)으로 주간 일일평균은 34.9명이다. 현재 2195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어 전날과 같은 100명, 완치자는 1만14명명, 입원환자는 425명이다.

코로나 예방접종은 전날 1차 2539명, 2차(접종완료) 4891명이 받았다. 이로써 누적 접종자는 1차 213만9487명(81.6%), 2차 205만681명(74.1%)이 됐다.

한편, 국내 신규 확진자는 3212명 늘어 누적 41만2311명이다. 

대구·경북=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