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예결특위, 경상남도 제3회 추경예산안 의결 [의회소식]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11-23 15: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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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의회는 22일 제390회 정례회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신용곤) 1차 회의에서 2021년도 경상남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

2021년도 경상남도 제3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총 12조3842억원으로 기정예산보다 559억원(0.5%) 증액된 것으로 제2회 추경 편성 이후 중앙지원사업 변경사항, 지방세와 세외수입 증감분을 반영했다.


행사 미개최 등으로 인한 불용재원을 현안사업에 재투자를 위해 편성됐으며, 사업의 시급성, 중복성 여부 등을 면밀히 심사했다.  

이날 예결특위 위원들은 소관 상임위 예비심사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목적달성을 위한 적정성 등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돼 있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했으며 종합심사 결과 추경안 제출 후 국비 증액이 있는 1개 사업에 대해 5000만원을 증액하는 수정안을 가결하고, 17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신용곤 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정리추경으로 지금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집행부에서도 편성된 예산이 신속하게 집행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경상남도 제3회 추경예산안은 오는 24일 제390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사랑의 열매달기 릴레이 캠페인 참여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은 23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와 함께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활동의 일환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시작을 위해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나눔 명사들에게 나눔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달아드리고 나눔에 동참과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하용 의장은 "올해도 경남의 나눔온도가 가득 올라 코로나19로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사랑의열매를 달고 나눔에 동참해 우리사회를 따뜻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범국민 나눔캠페인 '희망2021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경남도민과 함께 나눔의 대장정을 펼치게 될 예정이며 그 시작을 알리는 희망2021나눔캠페인 출범식은 12월 2일 14시 온도탑이 설치되는 창원광장에서 진행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창원시의회, '합포해전 토론회' 개최
 

이순신함대가 해전 최초로 승리한 옥포해전을 치르고 나서 승전한 합포해전에 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합포해전지가 어디인지를 논하는 토론회가 열린다.

이천수, 전홍표 창원시의원이 주최하고 경남시민문화네트워크(대표 김성곤)가 주관하는 이번 합포해전토론회는 오는 11월 24일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 좌장은 정규식 경남대학교 교수가 진행하며 이봉수 이순신전략연구소소장이 '합포해전지 위치 비정(比定)에 관한 연구' 논문 발표를 하고,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합포해전은 1592년 5월 7일(음력) 신시에 영등포(거제시 장목면 구영리)에서 추격해 웅천땅 합포에서 5척을 격침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웅천 합포가 어디인지에 관해 여러 학자의 의견이 분분하다. 

이날 토론회에는 학개가 합포해전지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측과 맞다고 주장하는 측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경남도의회 예결위, 경남도교육청 추경 원안가결
 

경상남도의회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호대)는 23일 예결특위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재석의원 전원찬성으로 원안가결했다.


경상남도교육청 2021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은 기정예산 5조 9983억원보다 338억원(0.6%)이 증액된 6조 321억원이 제출되었는데 코로나19로 사업이 변경됐거나 취소된 사업,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의 집행잔액을 감액하고 미래교육과 학교시설개선 등을 위해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김호대 위원장은 "코로나19 이후 2년이 다가오는 지금 교육현장에서는 사회성 부족이나 학습격차 등이 아직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 추경예산으로 그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메우고 미래교육 전환을 위해 준비를 잘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사업들이 효율적이면서 투명하게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3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