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12월 광고시장 훈훈하다

명정삼 / 기사승인 : 2021-12-01 00: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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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도 지상파TV, 온라인‧모바일 등 보합세 이어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이백만)가 12월의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이하 KAI)를 100.7로 발표했다.

코바코는 모든 매체에서 보합세를 유지하며 연말까지 꾸준한 광고 집행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상파TV(102.3), 온라인‧모바일(102.8) 등의 매체에서 전월 수준을 웃도는 활발한 광고비 집행을 전망했다.

전월대비 '12월 매체별' 광고경기전망지수. 자료=코바코.

11월 동향지수는 102.3으로 전망지수(100.4)를 소폭 초과했으나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지난달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의 집행이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월별' 광고경기 동향 및 전망지수. 자료=코바코.

업종별로는 입시 시즌 마무리를 앞두고 교육기관이 마케팅에 집중한 영향으로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아울러 연말과 위드코로나 전환을 맞아 회복되는 소비심리를 겨냥해 ‘문화‧오락 서비스’, ‘음식 및 숙박‧운수 서비스’ 업종에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늘어나는 것으로 전망했다.

전월대비 12월 '업종별' 광고경기전망지수. 자료=코바코.

통계청 국가승인통계인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는 매월 국내 450여 개 광고주에게 다음 달 광고지출 증감여부를 물어 응답값을 지수화한 자료다.
해당업종 광고주 중 광고지출이 늘어날 것이라 응답한 사업체가 많으면 100을 넘고,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아울러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한 값이 아니고 매체구분 없이 총광고비 증감여부를 별도로 물어본 것이다.

본 조사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 정부혁신 실행계획에 따라 공공데이터로 제공되어, 코바코 통계시스템(www.kobaco.co.kr/site/adstat/home)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kr)에서 조사보고서를 내려받을 수 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