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2021년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 개선 대학' 선정 [대학소식]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12-01 18: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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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가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에서 발표한 ‘2021년 대학 교양교육 컨설팅 우수개선대학’에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교양교육 컨설팅 이후 개선 성과의 충실성, 개선 사례의 적합성, 활용 가능 등 3개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최우수와 우수, 개선 대학을 각각 선정했다.


경남대는 한국교양기초교육원으로부터 2017년과 2019년 2차례 컨설팅을 받았으며 컨설팅을 바탕으로 2020학년도에 교양 교육과정을 전면 개편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교양과정 편성과 운영, 성과평가 및 개선 체계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특히 평가에서 경남대 고전읽기 교과 ‘아레테고전강독’의 운영 성과는 평가를 진행한 한국교양기초교육원과 참여 대학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는 등 전국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전영록 교양융합대학 학장은 "AI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보편적 지성 교육으로서의 교양교육과 기초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며 "경남대는 SW교육과 고전읽기를 교양교육의 두 축으로 삼고 교양교육의 선도모델인 '아레테프로젝트'를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대 교양교육연구소는 교양저널 '아레테'를 발간해 학내외에 고전읽기 붐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교육연계형 분야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6년 간 사업비 20억7000만원을 지원 받는 등 지역형 인문교양교육 모형과 관련 교양교육과정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인제대, 석호장학금 수여식 개최…2012년부터 366명 수혜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는 1일 탐진관 대강당에서 '제10회 석호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제대 사회과학대학 17개 학과(부) 재학생 중 학업성적이 뛰어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32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3200만원을,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외국인 유학생 2명에게 학업장려비로 각 30만원씩 60만원 등 총 34명에게 3260만원을 지급했다.


2012년부터 지급된 석호장학금은 故석호(石湖) 장원규 인제대 명예경제학박사의 사회 기여에 대한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장성복, 장성덕, 김영순, 장희정, 장영진)이 공동으로 출연해 만든 장학기금으로 지금까지 총 366명에게 4억3700여만원을 지급했다.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장성덕 석호장학금 운영위원은 "인제대가 도전정신과 지성을 갖춘 참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민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석호장학금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모교를 빛내는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故석호 장원규 박사는 1997년부터 인제대와 인연을 맺고‘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라는 인제대의 교육이념에 동감해 왔다. 

그는 대학교육 외 환경 보호운동과 장학사업, 통일교육 등 우리 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끊임없이 노력해 온 인제대의 대학 운영에 깊은 감회를 받아 그의 이름을 딴 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창원대 제22대 교수회의장에 유진상 교수 당선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제22대 교수회의장에 유진상 교수(53·공과대학 건축학전공)가 당선됐다.

창원대 교수회는 지난 30일 ‘제22대 창원대학교 교수회의장 선거'를 실시해 유진상 교수를 신임 교수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으로는 이상빈 교수(미래융합대학 신산업융합경영학과)와 박보현 교수(자연과학대학 간호학과), 정책국장에는 한지석(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 사무국장에는 유대웅(자연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지명해 2022년 3월 1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유진상 신임 교수회 의장은 당선 소감에서 "역동적 변혁기를 맞아 학교가 당면한 차별화되고 새로운 역할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며 "소통 가능한 모든 형식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창구를 만들어 건강하고 화합하는 교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는 그동안 교수회 의장 입후보자가 없어 수차례 연기된 후 치러진 선거로서 최종 92.14%의 찬성으로(선거권자 332명, 총투표인원 280명, 투표율 84.34%),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유진상 교수가 당선됐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경남대 LINC+사업단, ‘부울경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 개최


경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박은주)은 1일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부울경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경남대 LINC+사업단과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동남권 리빙랩 활성화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과 부울경 메가시티 리빙랩 확산을 위해 ‘리빙랩으로 부울경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우선 포럼에서 '지역 간 리빙랩 활동, 어떻게 연계하고 스케일업해 나갈 것인가?'를 주제로 발표한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성지은 PD는 "지속가능성, 다양성, 포용성을 확보하고 전문성과 시민성을 결합하기 위한 전략적 니치 실험과 확대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남 리빙랩 활동과 부울경 연계 방안'을 발표한 경남대 정은희 교수는 협업 관계 맺기, 영역 전문화하기, 관계 지속하기, 공동사업화하기 등 경남대 지속가능한 리빙랩 모델을 통한 상생 지속화를 제안했다.

'울산 리빙랩 활동과 부울경 연계 방안'을 발표한 울산리빙랩네트워크 김인호 사무국장은 ‘부울경 리빙랩 네트워크 주체 간 연대강화 및 추진체계 구성’을 제안했다.

이후 토론에서는 한국리빙랩네트워크 송위진 정책위원장을 좌장으로 ▲경상남도 여성가족재단 김은영 연구위원 ▲부산테크노파크 남병혁 팀장 ▲동명대 노성여 교수 ▲울산리빙랩네트워크 정연진 이사 등이 참여해 ‘부울경 메가시티 리빙랩 연계 방안’에 대한 산학연관민의 추진체계 및 전환 플랫폼 구축 등이 논의됐다.

박은주 LINC+사업단장은 "포럼을 통해 다른 지역의 사례를 서로 함께 더 많이 배우고 연대와 실천을 다짐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리빙랩이 사회혁신의 좋은 모델이 되고 새로운 가치 도출과 비전 수립으로 지속가능한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전략이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한국리빙랩네트워크TV'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인제대 배은영 학생, 부울경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 '대상'


인제대학교(총장 전민현) 국제어문학부(중국언어문화전공 4학년) 배은영 학생이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달 26일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주부산중국총영사관과 창원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부울경 대학생 11명이 치열한 예선 경쟁을 치르고 최종 본선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중국 문화콘텐츠의 발전과 전망, 역사 등 한·중 양국의 문화 교류 관련 자유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인제대 배은영 학생은 '나의 꿈, 한중 문화 교류의 다리'를 주제로 한·중 문화 교류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유창한 중국어로 전달했다. 

특히 미디어 컨텐츠를 통한 한중 문화 교류 경험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해에서 교환학생으로 있던 시절 일상 영상을 웨이보등에 업로드해 24만뷰를 기록한 일화도 큰 호응을 얻었다.

배은영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중 문화 교류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며 "양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소통 매개체가 되기 위해 국비유학생으로 중국 대학원 진학을 준비 중이다. 방송컨텐츠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창원대-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기업 시험인증 인재양성 협력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1일 대학본부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조영태)과 상호 기술지원 및 정보공유, 기업 시험인증과 평가 업무 등의 협력을 골자로 한 산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건설재료, 에너지, 환경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종합시험 인증기관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조영태 원장은 "이번 협약을 기업 시험인증 분야의 업무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 사업 추진 등 창원대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영 총장은 "건설, 생활, 환경, 부품소재, 화재안전, 이차전지, ESS, 에너지, 모빌리티, 바이오 등 많은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의 협력·협업을 통해 대학에서도 관련 분야 최고의 전문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