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바이오산업 육성지원 조례 본회의 통과 [의회소식]

강연만 / 기사승인 : 2021-12-02 15: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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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관 의원(경제복지위원장)이 단독 발의한 진주지역 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진주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일 제234회 진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 지원 △국내외 우수한 대학·연구소 등과 상호 연계한 다각적인 교류 시책 마련 △바이오산업 육성에 필요한 전문인력 육성 △바이오산업 연구·개발 장려를 위한 자금의 지원 △바이오산업으로 창출된 제품의 판매 및 수출 촉진 등이다.


윤 의원은 "진주는 바이오산업을 위한 인프라와 인재 등 상당한 잠재력을 축적해왔으며, 이제부터는 더욱더 효율적인 육성책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야 할 시기"라며 "진주시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조례 제정됨에 따라 진주시 바이오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명확하게 제시돼 미래 전략산업으로서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진주시, 제2차 정례회 2차 본회의 진주실크 한복 착용 '눈길'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우리 고유의 한복 문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2일 개최된 제234회 진주시 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참석자 모두 한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열린 본회의에서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이상영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과 집행부 전원이 진주실크로 만든 한복을 입고 회의를 진행해 세계 5대 실크 명산지인 진주실크와 한복의 아름다움을 몸소 홍보했다.


진주시는 지난 2019년 진주시 한복입기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그해 11월에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조규일 시장과 일부 시의원들이 한복을 착용해 화제가 됐다. 시는 조례 제정을 통해 우리 민족 고유의 의상인 한복 착용을 장려, 전통문화 유산의 가치와 중요성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한복 입기 생활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진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한복 문화 활성화 공모 사업에 도내 최초로 선정돼 지난해에 이어 한복 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열린 행사는 한복문화주간 진주 가을을 주제로 MZ세대, 한복 일상화하다! 패션쇼, 삼현여고 학생들의 일상 속 한복 체험, 진주로얄실크 스타 한복 컬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