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오랑 등대 보행로·아암대로 갯벌 산책로 조성사업 용역 착수

이현준 / 기사승인 : 2021-12-03 1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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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 조성사업 개요

인천시는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는 연안부두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와 남동구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연오랑 등대 친수보행로는 역무선 계류장 방파제 상부 약 250m 구간 폭 확장과 중간쉼터 설치로 보행하면서 바다와 인천대교 등 해양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는 바이오산업교부터 신항만교까지 조성된다.

송도매립으로 기능을 상실할 호안상부의 방파벽 1100m를 철거해 친수보행로를 확장하고 유리벽 난간과 휴게쉼터를 설치한다. 해당구간 내 폐쇄된 2개의 군 초소는 철거하고 1곳은 리모델링한다.

이한남 인천시 해양친수과장은 “이번 사업은 닫힌 바다를 열어 시민에게 접근하기 쉽고 친숙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인 만큼 사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이현준 기자 chungsongh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