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상
'온정을 나눠요' [쿠키포토]
1일부터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이 시작된 가운데 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시민들이 모금함에 성금을 넣고 있다. 국내 최초 구호활동인 자선냄비 거리 모금은 지난 1928년 12월 명동에서 시작된 이후 93년째 이어지고 있다.올해는 전국 322개의 자선냄비가 설치된다. 작년 한해 모금액은 123억원으로 올해 목표 모금액은 총 132억원(12월 거리모금 30억 포함)이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