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야원예영농조합,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최우수 [함안⋅의령소식]

최일생 / 기사승인 : 2021-12-03 14:39:35
+ 인쇄

경남 함안군 수출농업경영체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은 2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수출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국에서 응모한 수출경영체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로 본선진출자를 확정했다. 2차 본선 발표심사는 서류심사로 선발된 8개 농업경영체(신선농산물 4, 농산물가공 2, 청년농업인 2)를 대상으로 실시, 최종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가야원예영농조합법인 박용규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가야원의 수출 생산전략 및 차별화 전략, 주요성과, 향후 발전방안 순으로 발표 했다.

함안군과 협업사업, 수출전문 자회사 운영 및 공동출자금 확보로 사전위험요소 제거,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지속가능한 함안 농업의미래 제시 등 타 농단과 차별화된 생산전략을 발표하여 심사위원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야원은 올해 1985톤, 6241달러(약 70억 원 상당)의 파프리카를 일본으로 수출했고 이는 전년 동기대비 34%가 증가한 수출실적이다.

또한 중국수출을 위한 안전성 교육이수, 선과장 등록, 예냉 시설 설치등 준비를 완료해 내년부터는 중국수출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함안군의 지원과 수출농업인의 자긍심으로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에 전념한 회원농가들의 노력으로 오늘의 영예를 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파프리카 생산하여 수출증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함안군의회는 12월 3일 제27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먼저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76억 원이 증가한 6천690억 원(일반회계 5천984억 특별회계 705억)과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 기금운용계획안은 36억 원이 증가한 160억 원, 먹거리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2022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윤광수의원에 대한 윤리심사와 징계심사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

남은 일정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도 있게 심사하고, 15~17일 각 상임위원회와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12건의 조례안(의원발의 4건, 군수제출 8건)과 일반안건 2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1건, 내년도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제‧개정되는 자치법규 23건을 심사하게 된다.

12월 21일에는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해 2022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조례안 등을 의결하고 제278회 함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된다.



◆(사)함안군 지역공동체활성화 지원센터 임시총회 개최
  
농촌마을사업 등 주민자치역량을 기반으로 지역사회발전사업 지원과 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설립된 (사)함안군 지역공동체활성화 지원센터의 임시총회가 지난 2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조근제 이사장(함안군수)을 비롯해 이사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함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추진 및 중간지원조직 지원‧운영 조례’에 따른 정관 개정과 예산변경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

(사)함안군 지역공동체활성화 지원센터는 이날 총회에서 결정된 개정 정관에 대한 주무관청(경남도)의 승인을 받고 다음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또한 2021년 예산에 대하여는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코로나 19로 집행에 어려움이 있는 사업을 축소하고 집행 가능한 항목으로 변경하도록 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의령군민, 민간자격 취득 무료 교육의 길 열려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군민들의 온라인 무료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해 한국사이버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령군과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70여 개의 민간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수강료 및 응시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필요시 자격증 발급 비용의 10%를 할인해 준다.

이에 군민들은 심리상담사, 코딩지도사, 독서지도사, 반려동물관리사 등 70여 종에 달하는 민간자격증 강좌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용방법은 의령군 홈페이지 “민간자격증무료교육” 화면을 통한 회원가입으로 의령군민임이 인증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해 관외 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또한 코로나19로 직장을 잃거나 경력이 단절된 사람들은 물론 자기 계발의 기회가 부족했던 군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