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창조경제혁신센터,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 어워즈' 개최 [경남소식]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12-04 22: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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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호텔에서 '2021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 어워즈'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도 박종원 경제부지사, 부산광역시 김윤일 경제부시장, 울산광역시 김노경 일자리경제국장, 김정호 국회의원, 이주환 국회의원, 삼성전자 고동진 대표이사, 경남·부산·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2021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는 수도권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적자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경남·부산·울산 지역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223개 팀을 모집했고, 지역 예선을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30개 팀은 전문가 멘토링과 아이디어고도화 자금을 지원받았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11월 24일 본선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2개 리그의 총 14개 팀에게 시상했다.   

대상(삼성전자상)에는 퓨처스 리그 부문에 Deep-AI, 메이저 리그 부문에 이플로우가 수상했으며 최우수상(창조경제혁신센터상)에는 퓨처스 리그에 자이언트케미칼, 주식회사 지니어스, 아니스트바이오, 메이저 리그에 주식회사 짐캐리, 에스비솔루션, 비엔아이가 수상했다. 

우수상(창조경제혁신센터상)은 퓨처스 리그에 테라블록, 에스블리스, 오커넥트가, 메이저 리그에는 지아이에프코리아, 에이아이바이오틱스, 해민중공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혁신창업리그에 참여한 기업들이 부스 전시를 해 투자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선보였고, 대상 수상 기업의 IR발표를 통해 아이디어의 홍보와 투자 유치를 통한 스케일-업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2부 행사에서는 임성희 전 아이리버 그룹장과 김학수 소셜빈 대표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와 지역 스타트업의 성공 노하우’라는 주제로 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동형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를 통해 발굴한 팀들에게 부울경 지역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경남농협, '올해의 청년농업인상' 2명 선정


농협중앙회가 선발·시상하는 ‘함께하는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수상자로 경남에서 이창하, 김태영 조합원이 선정됐다.

무안농협(밀양) 조합원인 이창하(37, 이창하농장)씨는 귀농 5년차 농업인으로 밀양시‘청춘 스마트팜 창업지원사업’지원을 통해 풋고추 (4958㎡) 시설재배 관련 ICT융복합 영농기술 도입으로 농업경영비 절감을 통한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한‘무안농협 맛나향고추공선출하회’가입을 통해 지역농업인의 풋고추 표준규격출하를 유도하고 GAP인증을 통한 고품질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자신의 성공적인 귀농·귀촌 생활과 풋고추 재배노하우를 유투브 영상 콘텐츠(농사꾼의 다중생활)로 제작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청년농업인들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온 점을 인정받아 올해의 청년농업인으로 선정됐다. 
 
부경원예농협 조합원인 김태영(29, 늘품토마토 태연농장)씨는 스마트 온실내 토마토(9933㎡)를 재배하고 있는 귀농 4년차 청년농업인이다. 

현재 '부경원예농협토마토공선출하회'와 '가락농업경영인연합회' 활동을 통해 토마토 해외 수출과 더불어 양액재배기술 보급, 스마트 영농일지(Nongzip) 작성 및 빅데이터 활용법을 지역농업인들과 공유하면서 스마트팜 영농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청년스마트팜연구회 활동을 통해‘스테비아 토마토’신품종 보급함으로써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의 청년농업인상을 수상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한전 경남본부, 에너지 소외계층 '사랑의 햇빛 나누기' 실천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조남기)는 3일 경남도·에너지 유관기관과 함께 창원 동보원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햇빛 나누기'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햇빛 나누기’ 봉사활동은 우리주변의 에너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소를 무상으로 설치해 전기사용이 많은 여름철과 겨울철 전기요금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전력 경남본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사업비를 부담하고 경상남도는 대상자를 추천한다. 

또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KR파워가 모듈지원·현장시공을 맡고 있다.

한편 한전 경남본부의 사랑의 햇빛 나누기 사업은 지난해에도 오지주민 1호 및 저소득층 3호를 대상으로 태양광발전소를 무료설치 했으며 올해도 함양, 산청, 삼랑진 등에 총 6호를 설치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