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경산미래융합타운 조성 사업’ 국비 150억원 확보

노재현 / 기사승인 : 2021-12-06 15: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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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역에 지상 8층, 지하 2층(연면적1만500㎡)규모 건립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350억원 투입

경산미래융합타운 조감도 (경북도 제공) 2021.12.06.

경북도는 내년도 신규로 추진하는 ‘경산미래융합타운 조성’사업에 국비 15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융합타운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비수도권 최대의 학원도시인 경산에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을 마련코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생태기반구축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경산 임당역 인근에 조성되는 미래융합타운은 국비 포함 총 사업비 350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3359㎡부지에 지상 8층, 지하 2층(연면적1만500㎡)규모로 건립된다.

이곳에는 스타트업(새싹기업)과 벤처캐피탈(VC), 액셀러레이터(AC) 등 투자 및 육성 전문기관들이 집적화되며, 벤처기업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맞춤형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경북도는 현재 진행 중인 경산지식산업센터(총 사업비 400억원)와 완공시기를 같이해 벤처기업 창업환경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임당역 주변지역에는 대임지구(아파트단지)가 있어 청년들이 일과 휴식, 주거를 함께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로의 위용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철우 지사는 “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의 미래”라면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기반 스타트업들과 지역 우수기업 기술연구소들을 집적화해 수도권의 판교 신도시처럼 연구중심 산업지구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