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1회 연장 확정…17회로 종영

김예슬 / 기사승인 : 2021-12-09 10: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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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MBC 제공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 1회 연장된다.

9일 MBC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옷소매 붉은 끝동’이 당초 16부작으로 편성됐으나 1회 연장을 최근 확정했다”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궁중 로맨스를 그린다. 정조와 의빈 성씨의 실제 일화를 현대 시각으로 재해석해 인기를 얻고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1회 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해 상승곡선을 그려왔다. 지난 3일 방송된 7회가 10.7%를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돌파했다. 그룹 2PM 이준호와 배우 이세영, 이덕화 등의 호연과 고궁을 담아낸 영상미, 세련된 연출이 더해져 인기를 얻고 있다.

관계자는 “주인공들의 본격 로맨스를 비롯해 후반부에도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준비됐다”면서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둘 것”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