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단신] 대서양연어 성공 부화…‘K-연어 산업화’ 추진 등

하중천 / 기사승인 : 2021-12-09 18: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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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연어 모습. (강원도 제공)

강원도환동해본부(본부장 김태훈)는 지난 10월 내수면자원센터에서 국내 최초로 도입한 대서양연어 수정란 5만개 중 97.5%(4만8750마리)가 성공적으로 부화해 양식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대서양 연어 어린고기는 내수면자원센터 수조에서 전장 30㎝, 무게 150g 규모로 자라고 이후 고성 한해성수산자원센터로 이동해 해수에서 무게 5㎏ 대형어로 성장하게 된다.

또 내수면자원센터와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3년간 스마트양식 기술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도는 오는 2035년까지 ‘동해안 초광역 연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속초시, 2022 동계부업활동 대학생 20명 모집

강원 속초시는 오는 13~15일 2022년 동계부업활동 대학생 2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가 속초시에 주민등록 돼 있는 자로 차상위계층 4명은 우선 선발 대상자다.

이들은 내년 1월3월부터 30일까지 청초호 유원지 임시주차장에 조성된 야외 썰매장 등에서 근무한다.

◆홍천군, ‘주민참여형 풍력발전단지’ 2024년 준공 추진

강원 홍천군은 내면 율전리에 주민참여형 풍력발전단지(5.5㎽급 풍력발전기 11기)가 들어선다고 9일 밝혔다.

총 사업비 1800억원이 투입되는 풍력발전단지는 연간 발전량 60.5㎽ 규모로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사업 시행자인 ㈜홍천율전풍력발전은 사업관리를 군은 사업추진을 위한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맡는다.

◆강원대, ‘국립대 양성평등 추진 실적’ 3년 연속 우수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는 지난 9일 교육부 주관 ‘2021 국립대학 양성평등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대학(A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8개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여성교원 대표성, 여성 교수 위상도, 여성교수 비율 제고 노력, 대학의 양성평등 구현 노력 등 12개 지표가 반영됐다.

강원대는 2020년 기준 전체 여성교원 비율이 19.5%로 최근 4년간 3.1%p 상승했으며 신입 여성교원 임용 비율은 20.5%를 보였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