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교육감,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수상 [교육소식] 

강종효 / 기사승인 : 2021-12-09 19: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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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9일 제8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을 맞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

박 교육감은 올해 1월부터 부패·비리 행위 신고 핫라인으로 ‘교육감 직통 청렴 전화’를 개설해 민원인과 직접 소통하고 부패사항 등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조사해 그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했다.


또한 대한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건축사회, 한국YMCA경남협의회와 청렴 사회 구현 업무협약을 체결해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제공 금지를 약속하는 등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시켰다.

한편 경남도교육청은 이날 발표한 올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4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전년대비 0.64점이 상승했으며 시도교육청 평균보다 0.5점 높게 받았다.

종합청렴도 상승 주요 요인으로는 계약상대방 등을 대상으로 부패경험 및 인식을 평가하는 외부청렴도 점수의 대폭 향상,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업무지시의 공정성 부분 점수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경남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공감협의회를 활성화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정책관리자 회의, 청렴추진단 및 실무협의회를 통해 부패취약분야를 발굴해 개선책을 마련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앞으로도 교직원 및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현장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제16회 경남교육박람회' 10~14일 개최


'제16회 경남교육박람회'가 '경남교육의 대전환,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경남교육의 성과를 알리고 비전을 제시해 경남교육에 대한 관심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다.

10일 공식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책임교육관, 혁신교육관, 미래교육관의 3개 주제관에서 3D 온라인 실시간 체험과 찾아가는 현장 체험 등 9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2층 지혜마루에서는 △공간혁신 사례 나눔 △행복학교운영 성과보고회 △작은학교의 미래 △경남교육에서 찾은 2030 변혁적 역량과 학생주도성 △채식급식 운영사례 발표 △고교학점제 사례 발표 △우리 학교 진면목 찾기 △기후위기 실천 이야기 등 각종 학술행사가 5일 동안 진행된다.

13일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지혜마루에서 열리는 축하마당은 지난 15년 간의 경남교육박람회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경남 미래교육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경남교육설명회는 2022년 경남교육의 방향과 중점과제를 공개하고 더 나은 길에 대해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주제관 운영 프로그램과 학술마당은 경남교육박람회 누리집과 유튜브 4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된다. 

이외에도 참가자를 대상으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골든벨, 참여 댓글 및 응원 동영상 등 경남교육가족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교육박람회는 경남교육의 꿈과 비전을 보여주는 소통과 공감의 한마당"이라며 "대면과 비대면으로 열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경남의 미래교육이 더욱 폭넓게 나눠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평화·통일교육 나눔 한마당 개최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0일부터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1. 평화ㆍ통일교육 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옆 동네 사는 내 친구 영철이와 경옥이’라는 부제 아래 북한의 일상을 관람하고 체험하며 북한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면서 사이좋은 이웃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행사는 시청각 프로그램과 직접 체험이 가능한 오감만족 행사 및 평화ㆍ통일 감수성 향상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기획 전시, 체험 프로그램, 특별 행사, 이벤트 등 4가지로 이뤄져 있다. 


기획 전시는 친구가 사는 옆 동네를 직접 놀러가서 둘러보는 내용으로 북한 주민들의 실생활과 모습을 가상현실(VR) 영상과 사진 등으로 관람할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통일 미리 맛보기, 통일 퀴즈왕, 경남 평화ㆍ통일교육 포럼, 통일 놀이터, 평화ㆍ통일 감성 체험, 통일을 위한 모두의 한걸음으로 꾸며져 있다. 

특별 행사는 북한을 직접 촬영한 작가와의 토크콘서트, 전문가 초청 특강, 토크콘서트, 북한 영화 상영, 내일의 통일 사업왕으로 구성해 평화ㆍ통일 이후의 한반도 상황까지 고민해 볼 수 있다.

이벤트는 학생 대상 후기 공모전, 북한말 자음 퀴즈, 사행시 이벤트, 북한 간식을 준비해 행사에 대한 참여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 운영하며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에서 기획 전시 및 특별 행사를 생중계로 진행한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