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을 비롯한 도내 11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0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21일 오후 5시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130명(경남 23486~2361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만 3604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창원 66명, 김해 31명, 거제 13명, 함안 5명, 진주 4명, 통영 3명, 사천・양산・창녕 각 2명, 남해・하동 각 1명이다.

감염 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50명, 조사중 45명,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12명,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6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4명,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3명,  창원소재 회사(6) 관련 3명, 창원소재 회사(7)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1명,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명, 해외입국 2명이다.

21일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 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연령대는 90대 1명, 70대 1명이다. 이로써 사망자 누계는 111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47%이다.

도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경우 21일 오후 6시 기준, 총 311명이며 해외유입 125명, 국내감염 186명이다.

지역별 창원 100명, 진주 48명, 통영 12명, 사천 8명, 김해 60명, 밀양 12명, 거제 18명, 양산 24명, 함안 2명, 창녕 9명, 고성 1명, 남해 2명, 하동 3명, 산청 5명, 거창 7명이다.

김해 확진자 31명과 창원 확진자 4명중 19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0명은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2명과 창원 확진자 4명은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김해소재 보육・교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나머지, 창원 확진자 62명중 1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4명은 수도권 확진자 접촉자, 25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이다.

12명은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유흥주점 관련확진자는 총 83명이다. 3명은 창원소재 회사(6)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회사(6) 관련 확진자는 총 26명이다.

2명 창원소재 회사(7)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원소재 회사(7) 관련 확진자는 총 23명다. 1명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다. 1명은 해외 입국자다.

거제 확진자 13명중 8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4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해외 입국자다.

함안 확진자 5명중 2명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함안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진주 확진자 4명중 3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17명이다.

통영 확진자 3명중 2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 1명은 본인희망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사천 확진자 2명은 증상발현 검사이며, 감염경로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2명중 1명은 감염경로 조사중,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다.

창녕 확진자 2명중 2명은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창녕소재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총 43명이다.

남해 확진자 1명과 하동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 접촉자이다.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832명이고 퇴원 2만1661명, 사망 111명, 누적 확진자는 총 2만 360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