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지난 23일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과 의성군 발전방향이 담긴 공동합의문 실현을 위한 통합신공항 행정협의체 제4차 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정협의체는 부군수 주재로 담당 부서장 등이 참여해 2022년 분야별 아젠다 추진계획 로드맵과 주요쟁점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통합신공항 조기건설 등 대선 공약사항과 통합신공항 추진상황 전반, 공동합의문 가장 핵심사항인 분야별 부지확보, 시행주체, 재원확보, 시기 등에 대해 열띤 대화를 나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통합신공항의 성공적인 이전을 위한 분야별 세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추진이행 상황을 의성군 통합신공항이전지원위원회 등 민·관·전문가 거버넌스와 연계해 공동합의문 이행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사업에 선정된 제조업체 군비 지원
의성군은 중소기업 제조 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2년 ICT 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선정된 지역 제조업체에 군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제품설계, 생산공정 개선 등을 위해 IoT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구축과 구축에 필요한 자동화장비, 제어기, 센서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지원 유형에 따라 기초와 고도화로 나뉘며 사업비 부담률은 국비 50%, 기업부담 50%로 기업부담금이 비교적 높다.
이에 의성군은 지난해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 ㈜고아정공 의성공장을 비롯한 지역 6개 업체에 기업부담금의 20%, 1억 3000만원을 군비로 지원해 기업부담을 덜어 준다.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은 경북테크노파크 위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의성군 경제투자과 문의 또는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2022년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제조업 전반의 혁신은 기업대표들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참여한 업체가 제조공정의 개선을 통해 노동 생산성 향상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제7회 서해수호의 날 전사자 유족 만나
의성군은 지난 22일 제7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옥산면 故서후원 중사의 유족을 만났다.
故서후원 중사는 지난 2002년 서해 연평도 부근 NLL(북방한계선) 북서쪽 방향 일대에서 북한해군 포격을 맞고 교전 중 왼쪽 흉부와 양팔 부위를 관통당해 전사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위문품을 유족에게 전달하며 “국토수호를 위해 희생‧공헌한 호국영령의 숭고한 나라 사랑 정신에 감사드리며, 서해수호 영웅의 고귀한 정신을 후대에 잘 계승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의성군은 2016년 서해수호의 날 제정 이래로 매년 유족을 위문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용사를 기억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서해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6년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로 올해는 3월 25일이다.
의성=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