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는 지난 19일  삼성캠퍼스 대강당에서 ‘DHU Honors CEO Academy’ 제3기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철 원우회장과 수료생 35명, 재학생 50여 명 및 학교 관계자, 내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장세철 원우회장과 전종우 사무총장은 공로패를, 이기철 재무국장은 전 과정 100% 출석으로 모범상을 수상했다.

이어진 회기 전달식에서 최용구 원장은 동기회로의 힘찬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특별히 주문 제작한 동기회기를 김진구 회장에게 전달했다.

변창훈 총장은 “대한대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모교의 새로운 100년 뉴 비전 실현을 위한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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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북지역창업체험센터 운영기관’ 선정…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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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창업체험센터는 최근 경북도교육청연구원이 주관하는 ‘2022년 경북지역창업체험센터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초·중등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창의성을 강화시켜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창업체험교육 기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한의대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앙트레프레너십 창업경진대회 ▲지역 창업유관기관 현장견학 ▲스마트 앱  제작과 활용, 미래기술 체험(VR, 3D프린팅) ▲K-뷰티 화장품 제작, 뷰티 메이크업 체험 ▲드론축구, 체력측정을 통한 스포츠테이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수진 산학협력단장은 “미래의 자산인 초·중등 학생들이 창업 체험활동을 통해 도전 정신과 창의성을 기르고 문제 해결력을 갖춘 혁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이 가진 창업 역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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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경산체력인증센터, 대구·경북 최초 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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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가 위탁·운영하는 경산체력인증센터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대구·경북 최초로 화·목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야간 운영을 한다.

경산체력인증센터는 대구한의대 기린체육관 2층에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1년 국민체력100 운영성과평가’에서 대구·경북권 1위 센터로 선정된 곳이다.
 
11세 이상 경산시민이면 누구나 체력인증센터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체력측정’, ‘맞춤형 운동처방’, ‘체력관리 프로그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경산=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