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속촌, 경기남부 최대 규모 '자동차극장' 8일 오픈

입력 2022-08-05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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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경기남부 최대 규모 '자동차극장' 8일 오픈
한국민속촌이 오는 8일 경기남부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용극장을 오픈한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은 구 용인자동차극장을 리뉴얼해 오픈하며 접근성이 우수하다.

자동차극장 예매는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내 최초로 자동 입출차 시스템을 도입했다. 영사기 교체 등을 통해 실내 상영관에서 보는 것처럼 선명해진 밝기와 최대 21미터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객들은 실감나는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에는 양념치킨, 감자튀김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됐다. 극장 입구에는 각종 튀김류를 판매하는 면사무소와 편의점이 있다. 극장 내부 매점에는 멀티 자판기를 설치해 다양한 주전부리를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과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최대 5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국민속촌 자동차극장 예매사이트인 모노플렉스, 디트릭스를 검색하면 바로 예매할 수 있다.

용인=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