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MBC네거리’가 ‘벤처밸리네거리’로 이름이 바뀐다.
대구시는 지난 27일 지명위원회를 열고 MBC네거리를 벤처밸리네거리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MBC네거리 지명 제정은 동대구세무서·벤처·한골·새뜰·범어신천 5개의 안 중에 2001년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됐고, 관련 업체들도 많이 들어와 있어 향후 대구시의 미래를 생각했을 때 벤처보다는 ‘벤처밸리네거리’로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으로 수정 가결됐다.
심의 가결된 지명은 다음 달 초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와 고시 과정을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도시개발 등으로 새로운 지명이 늘어나고 있는데 지역의 정체성과 역사, 문화를 담아 지명을 제정·폐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