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의 하나로, 수원시 민선8기 제1호 공약인 '대기업 및 첨단기업 유치'와 관련해 미래산업 전략군인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나노기술(NT) 선도(앵커)기업 유치전략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는 산업 기반시설 조성과 선도산업 지정·확대를 위한 투자유치를 제안했고 신산업 등 도정 현안 중심의 해외기술기업 유치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경기도형 투자유치 플러스 전략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자체별 차별화된 투자환경을 마련하고 정확한 입지분석과 정보공유를 통해 기업의 수요와 애로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도내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과 기초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보고, 시·군의 개발과 투자유치 전략 수립에 경기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공동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는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을 기획해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찾아가는 시·군 투자유치 컨설팅을 12회(전략 합동회의 5회, 투자자 사전답사 7회) 운영했으며, 올해는 2월 용인시, 3월 김포시와 안성시 투자유치 컨설팅을 통해 개발 가용지에 대한 개발방향 설정, 실현가능성 있는 사업 검토 등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은 물론 관심 투자자의 사전답사(팸투어) 등 유치전략을 자문했다.
이민우 투자통상과장은 "수원의 경우 관내 대학을 통한 풍부한 전문인력과 서울과 근접한 교통 기반 시설을 갖춘 첨단산업의 요충지"라며 "미래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바이오·반도체 등 선도기업을 유치해 수원시가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전략산업의 거점으로 조성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수원=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