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가 지난 5월 20일 천안 본교에서 탐방프로그램인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서 주관하는 ‘홈커밍데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으나 지난해부터 다시 개최돼왔다.

학교 관계자는 “대전, 전주, 청주, 구미, 경주, 경기지역 등 전국 각지의 학생들이 이번 본교탐방행사에 참여했다”며 “봄이 무르익은 캠퍼스를 둘러보며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학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학교생활에 대한 질의 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번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학교와 학부에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실무능력을 갖춘 사회복지사 양성을 목표로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복지학부는 실버복지, 복지심리상담 및 건강복지, 가족복지, 복지시설경영, 치매케어연계전공 등 세부 전공트랙을 운영하고 있다. 졸업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 사회복지사 1급, 건강가정사, 평생교육사 2급, 실버전문복지사와 같은 전문 자격증 뿐 아니라 사회복지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치매전문케어연계전공 과정 이수 시 치매케어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또한, 사회복지학부에서는 정규교육과정 이외에도 비교과과정으로 전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특강 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실행하며 입학에서 졸업까지 학생 개별 맞춤형 온·오프라인 학습 지도와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는 6월 1일부터 2023학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 상담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