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예술인들, 김해시 새 관광기념품 개발했다

김해 예술인 개성 담은 새로운 관광기념품 라인업 구축

입력 2023-07-05 1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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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지역 예술인들이 김해 관광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김해관광기념품을 김해시와 협업으로 개발해 눈길을 끈다.

지역 예술인으로는 정민지 도예가(라 세라미스타)와 박나래 작가(일러스트레이터 날램)가 관광기념품 개발에 함께했다. 

김해예술인들, 김해시 새 관광기념품 개발했다

정민지 도예가는 김해 대표색을 활용한 '도자 머그'를 김해관광기념품으로 제작했다. 박나래 작가는 김해시 관광 명소를 작가적 관점으로 풀어낸 '일러스트'를 선보였다.

일러스트 관광기념품은 엽서와 마그넷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했다. 새로 개발한 관광기념품은 김해종합관광안내소와 가야테마파크 기념품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해예술인들, 김해시 새 관광기념품 개발했다

시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지역 예술인들과 협업으로 새로운 김해관광기념품을 개발했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많은 애용을 당부했다.

시는 지역 예술인들과의 다양한 협업으로 더 나은 주제와 디자인을 갖춘 김해 관광기념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