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의 한 3층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3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춘천시 교동 3층 건물 1층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인 이날 오전 10시 42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1층 30㎡과 2·3층 주거시설 일부와 포터 1대·오토바이 2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658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당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cnscjs=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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