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30분만에 진화됐다.
23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5분께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30여분 만인 이날 오후 8시 40분께 꺼졌다.
이 불로 주택 1동(139㎡)이 전소돼 소방서 잠정 추산 840만원 상당의 제산 피해가 발행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철원=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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