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관람객들이 전시품을 살펴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2대 전략 기술과 첨단 연구 'S.T.A.R'(Strategic Technologies and Advanced Research) 프로그램 중심으로 국토교통 전 분야 연구 성과를 선보이는 전시회로 도심항공교통(UAM), 레벨4 자율주행 등 미래 선도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올해는 '혁신적 도전(Innovative Challenge), 도전의 시작·혁신의 출발'을 주제로 3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UAM 드론택시와 자율주행, S-BRT 양문형 굴절버스, 스마트빌딩 등 국토교통 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관람 및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열린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