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은 참지 않지 [쿠키인터뷰]](https://kuk.kod.es/data/kuk/image/2025/08/01/kuk20250801000100.300x169.0.jpg)
김영광은 참지 않지 [쿠키인터뷰]
배우 김영광은 참지 않는다. 작품을 대하는 연기자로서 그렇다. 특별한 기준이나 장르를 정해놓지 않고, 좋은 작품이라면 다 하고 싶단다.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의 문백도 그렇게 만난 캐릭터다. 최근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대본을 한 번 읽고 바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밝혔다.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고 총기 사건이 끊임없이 발생하는 가운데 각자의 이유로 총을 든 두 남자의 이야기다. 김영광은 극중 이도(김남길)와 미... [심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