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재발 잦은 크론병 치루…연어 추출 물질로 완치율 1.8배 높였다
재발이 잦고 완치가 어려운 크론병 치루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이 제시됐다. 연어에서 추출한 재생의학 물질인 PDRN을 치루 수술에 활용한 결과 완치율이 높아지고 회복 기간도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윤용식·이종률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팀은 크론병 치루 수술 과정에서 PDRN(폴리디옥시리보뉴클레오티드)을 국소 주입한 결과 기존 수술법보다 완치율이 약 1.8배 높아졌다고 4일 밝혔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만성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환자 상당수는 합병증으로 치루를 겪는다. 치루는 항...

국립암센터, ‘신약물질 효과 예측’ AI 모델 개발 착수
![방문간호사, 재택의료 현장의 최전방 파수꾼 [병원이 집으로]](/data/kuk/image/2026/06/03/kuk20260603000213.460x26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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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7번 결렬…의원급 수가 협상 파행 반복 이유는
“불합리한 구조 속에서 의원급 수가 협상이 의미 있는지 의문입니다.” 2027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협상에서 의원급 협상단이 또다시 협상장을 떠났다. 최근 10년간 7번째 협상 결렬이다. 같은 기간 병원급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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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사랑 돌려드릴 차례”…최수봉 교수, 중증 당뇨환자 지원 확대
세계 최초로 휴대용 인슐린펌프를 상용화한 건국대학교 최수봉 명예교수가 중증 당뇨 합병증 환자를 위한 무료 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최수봉 건국대학교 명예교수와 인슐린펌프 제조기업 수일개발은 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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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못 버틴다”…의원급 수가협상 결렬에 1차의료 위기론 재점화
지난달 31일 마무리된 2027년도 요양급여비용(수가) 협상에서 의원급이 건보공단의 1.6% 인상률 제안을 거부하며 협상이 결렬됐다. 이후 의료계는 크게 줄어든 추가 소요 재정과 낮은 인상률이 1차 의료 위기를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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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혁신’ 1년…현장은 여전히 “체감 변화 없다” [李정부 보건복지 1년①]
보건복지부는 돌봄 국가책임 강화, 기본생활 안전망 구축,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K-바이오헬스 육성 등을 주요 정책 목표로 내세웠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주요 보건복지 정책이 구호를 넘어 국민 체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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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수술 후 지방간 위험 미리 안다”…건국대병원 예측 모델 개발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의 향후 5년 내 지방간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박경식 건국대학교병원 외과 교수팀은 갑상선암 여성 환자의 비알코올성 지방간(NAFLD) 발생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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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다 다른 ‘데이터 장벽’ 넘는다…서울대병원서 본 ‘의료 AX’의 미래
“전자의무기록(EMR) 등 진료정보가 개별 기관 안에 머물러 있고, 표준화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AI)을 활용하면 진료정보의 표준화, 나아가 서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로 더 빠르게 전환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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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의원 “신약 보장성 확대, 과학적 근거 기반 접근 필요”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환자의 신약 접근성과 제약 혁신의 균형을 갖추려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쿠키뉴스 건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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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부위원장 “환자·제약기업 어려움 함께 고려해야”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박용진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환자의 신약 접근성 확대를 고민하면서 동시에 제약기업의 어려움을 고려하며 정부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부위원장은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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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훈 의원 “국민 건강권 지키려면 정교한 제약·바이오 정책 필요”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약 혁신과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정책은 더욱 정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 의원은 29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쿠키뉴스 건강포럼’ 축사에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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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희 쿠키미디어 대표 “제약산업 혁신 위해 정부·업계 소통 필요”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한장희 쿠키미디어 대표가 약가 인하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개편을 토대로 제약산업의 진정한 혁신을 이뤄내려면 정부와 제약업계가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29일 오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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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헌 “약가제도 개편, 신약 접근성과 건보 지속가능성 균형 필요”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제약 혁신과 환자 보장성 강화의 균형을 지키며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2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2026 쿠키뉴스 건강포럼’에서 “신약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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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초진 7일 처방’ 두고…의료계 내부도 찬반 엇갈려
올 연말 비대면진료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초진 환자 대상 처방일수를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의료계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비대면진료 플랫폼 단체인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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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프로포폴 상습 투약·의료쇼핑 적발…반복투약자도 수사의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프로포폴 오남용이 의심되는 의료기관 11곳과 반복 투약자 13명을 수사의뢰했다. 식약처는 28일 프로포폴 투약 병·의원 27곳을 지방자치단체와 합동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결과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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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한약 함께 치료했더니 통증 감소 효과
자생한방병원이 허리디스크 환자에게 한약을 병행 치료할 경우 통증 완화와 기능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는 SCI(E)급 국제학술지 ‘생약의학저널(Journal of Herbal Medicine)’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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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들어온 전담간호사…1년째 교육·업무 기준 ‘안갯속’
간호법 시행으로 진료지원 업무를 맡는 전담간호사가 제도권 안으로 들어왔지만, 업무 범위와 교육 기준을 둘러싼 현장 혼선이 계속되고 있다. 당초 6월 중으로 예상됐던 세부 교육안 마련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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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지원책 나왔지만…현장 “의료 붕괴 악순환 끊기엔 부족”
정부가 고위험 산모의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모자의료 전원·이송 체계 강화와 산부인과 지원 확대 방안을 내놨지만, 의료계에서는 무너진 산과 의료를 회복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