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국보급 센터’ 서장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교제를 인정하고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은 (지난 해) 5월로 8개월 정도 됐다. (서장훈은) 생각보다 자상하고 따뜻하고 착한 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정연 아나운서는 “결혼를 생각해 보지 않았다”며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젊은 남녀가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만 생각해 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발레를 전공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KBS 2TV ‘스타 골든벨’을 진행하고 있다.

서장훈은 오정연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KBS 1TV ‘비바 점프볼’에 지난해 1월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호감을 갖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5월 지인의 소개로 자리를 함께 하면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소녀시대 멤버 '예쁜이 3명과 기타 등등'
▶이정진 애인 뺏어간 톱스타 누구?
▶이민호 '패떳'에 출연?…시청자 요구 거세져
▶설기현 어시스트…사우디 리그 2경기 만에 공격포인트
▶'용산참사' 현장 전경버스 1대 전소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