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희 후임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 소감 밝혀

기사승인 2016-06-29 22: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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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후임 '아침마당' 엄지인 아나운서 소감 밝혀

다음달 1일부터 KBS '아침마당'의 새 진행을 맡은 엄지인 아나운서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29일 KBS는 18년동안 '아침마당'의 진행을 했던 방송인 이금희가 하차하고 후임 진행자로 엄지인 아나운서가 결정됐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집에서 매일 아침 함께해 온 아침마당의 식구가 돼서 영광이다"라며 "편안한 가족 같은 진행으로 매일 아침 시청자 여러분들 찾아뵙겠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KBS '우리말 겨루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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