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단신] 코카콜라·보해양조·KFC 外

기사승인 2016-07-05 13: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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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 출시=2016 리우 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골드 에디션(250㎖, 알루미늄 보틀)을 출시했다. 리우올림픽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판매되며 7월부터 전국 마트, 할인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풀무원 이씨엠디, 복합식음문화공간 오픈=풀무원 이씨엠디가 약 2800평 크기의 마크트할레를 고양종합터미널에 열었다. 독일어로 상설시장을 뜻하는 마크트할레에는 식음료, 서점, 뷰티, 키즈 등 총 4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입점한 교보문고의 경우 복합식음문화공간에 맞게 어린이시설과 편집숍, 뷰티숍 등으로 구성돼 문화와 쇼핑, 뷰티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파스쿠찌, 장마철 프로모션 진행=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파스쿠찌가 '레이니 데이 위드 파스쿠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가 오는 날에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티라미스 컵으로 구성된 '같이 먹으면 더 달콤해' 세트를 15% 할인해 판매한다. 아메리카노와 불고기 파니니로 구성된 '마음의 허기까지 채워주는' 세트도 20% 할인 제공한다. 

KFC,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KFC박스 출시=롱치킨샌드박스, 치킨불고기박스, 트위스터박스 등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KFC박스는 단품대비 최대 51.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각 박스는 롱치킨샌드, 치킨불고기, 트위스터에 텐더, 너겟, 후렌치후라이, 콜라로 구성됐다.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판매수 1억 돌파=치즈크러스트피자와 리치골드 등 프리미엄 피자를 도입한지 20년 동안 피자헛이 판매한 피자 수가 1억개를 돌파했다. 단순계산으로 20년간 매일 1만3000판 이상의 피자가 판매된 셈이다. 일렬로 나열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45회 왕복할 수 있다.

탐앤탐스, 고객만족 위한 '매장콘테스트' 실시=탐앤탐스가 지난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 중인 매장 콘테스트는 고객 서비스 만족도와 매장 청결도 등 다각도로 평가되며 점수를 매겨 A, B, C 클래스와 무등급 매장으로 구분한다. 담당 수퍼바이저와 타 매장 수퍼바이저의 크로스 체크로 진행되며 이번 평가에서는 광주 상무점이 100점 만점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망고식스, 신간 에세이 증정 이벤트=망고식스가 빙수 구매 고객에게 신간 에세지 '나에게 고맙다'를 증정한다. 서울,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등 35개 매장에서 망고밀크팥빙수와 브라우니치즈빙수, 과일밀크빙수 등 빙수를 구매하면 매장별 50권을 선착순 증정한다. 

보해양조, 신촌물총축제 공식 후원=보해양조 부라더#소다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신촌물총축제를 후원한다. '신촌을 점령한 해적단과 맞서 싸우는 시민들'이라는 컨셉트로 진행되는 올해 축제에서 보해양조는 메인 스폰서로 브랜드존을 마련하고 참가자들에게 부라더#소다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부라더#소다 물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정리=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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