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프리퀼 소설 3부작 마지막 편 다음달 4일 공개

기사승인 2016-09-30 15: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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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프리퀼 소설 3부작 마지막 편 다음달 4일 공개[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Diablo)의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 가려진 예언자’가 다음달 4일(화) 출간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3’는 디아블로 프리퀼 소설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시리즈’ 3부작의 마지막 편이다. 특히 이번 골드 에디션은 디아블로 공식 소설 출간 5주년을 맞아 금색으로 책의 외부를 감싸 소장 가치를 높였다. 

소설을 통해 디아블로 팬들은 악마의 세력을 등에 업은 삼위일체단이 무너진 상황에서 인류를 자유롭게 하려는 울디시안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변절한 천사 이나리우스를 극복하고 인류의 자유를 찾을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다.

지난 8월1일 ‘디아블로: 죄악의 전쟁 1’이 출간된 이래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아블로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은 총 5편이 출간될 예정으로 소설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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