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우선협상대상자 다음주 초로 연기

기사승인 2017-01-13 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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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훈 기자]  금호타이어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다음주 초로 연기됐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매각 주간사인 크레디트스위스의 요청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다음주 초로 연기한다.
   
채권단이 보유한 금호타이어 지분 6636만8844주(지분율 42.01%)를 파는 본입찰에 타이어 회사 더블스타, 화학회사 지프로, 항공부품회사 상하이 에어로스페이스 인더스트리 코퍼레이션(SAIC) 등 중국의 3개 업체만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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