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은비 기자]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아이엠어버거가 16일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2층에 다섯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아이엠어버거는 ‘100% truth’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고 맛있는 수제버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번의 종류와 패티의 크기, 각종 재료를 개인의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tvN ‘수요미식회’에서 ‘문을 닫기 전에 꼭 방문해야 할 수제버거 집’으로 소개되었고 이후 SNS에서 ‘인생버거’라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엠버거의 시그니처 메뉴에는 어니언&쉬림프 버거, 더블 아메리칸 치즈 버거가 있다.

아이엠어버거 부산 롯데 본점 관계자는 “프리미엄 수제버거의 풍성한 맛을 위해 버거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들고 있다. 특히 패티는 2번의 저온 숙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새벽 4시부터 당일 사용할 재료를 손질한다”면서 “이제 부산 소비자들에게도 아이엠어버거의 맛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엠어버거는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입점함으로써 홍대본점, 한남점, 신세계백화점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백화점 대구 등 전국 5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