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유수환 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 준우승 출신 크리샤츄가 28일 첫 방송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크리샤츄는 이날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곡 ‘트러블(Troubl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Trouble)’은 사랑에 빠진 소녀의 솔직담백한 마음을 위트 넘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이다. 파워풀한 리듬위에 반복되는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댄스곡이다. 특히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반복되는 가사의 킬링 파트가 이 곡의 매력이다.

이 곡은 실력파 작곡돌 하이라이트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속한 '굿 라이프'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한편 크리샤츄는 지난 24일 데뷔앨범을 발표한 이후, 솔로 여가수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음원차트에 진입했다. 또한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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