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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생활개선회, 농촌지역 대청소 나서

이용철 기자입력 : 2017.09.13 09:34:21 | 수정 : 2017.09.13 09:34:26

[사진제공=군산시]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와 군산시 생활 개선회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농촌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 영농 쓰레기 70톤을 수거해 군산지역 농촌 환경 파수꾼임을 거듭 입증했다.

군산시 생활 개선회 영농 폐자재 수거 사업은 농촌 지역 들녘에 버려진 영농 폐자재들을 회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공동 수거하여 자원화하고 있는 것으로 지난 10여년 동안 총 400여톤을 수거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수집한 폐자재들은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임시 집하장으로 모여 품목별로 한국환경공단 전북지사로 전량 인계 후 자원화 과정을 거친다.

생활개선회 임순옥 회장은 “봉사의 땀 방울을 함께 흘린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전과 같이 공동 수거를 통한 지역의 환경 보전은 물론 군산 농산물의 깨끗한 이미지 부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창호 농기센터 소장은 “영농철이 지나면 농약병, 폐비닐 등이 땅에 묻히거나 태워져 토양은 물론 지구 온난화의 주범이 되고 있다”며, “농촌 환경 보호와 쓰레기의 자원화 차원에서 영농 폐자재 수거 사업을 체계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생활 개선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성 농업인 학습 단체인 생활개선 회원들은 영농 폐자재 분리수거 교육을 통해 농약 공병과 농약 봉투 등 폐자재 분리수거를 생활화 하고 있으며, 수거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장학금, 수재의연금 전달, 어려운 이웃돕기 등 더불어 사는 자원봉사 활동에 뜻깊게 사용되고 있다.

군산=이용철 기자  qnowstar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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