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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등 北 대표단 한국 입국… 오늘밤 각국 정상과 만남

이다니엘 기자입력 : 2018.02.09 15:10:40 | 수정 : 2018.02.09 15:16:33

김여정-김영남 등으로 구성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이 오늘(9일) 오후 2시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대표단은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등 2박3일 일정을 소화한다.

대표단은 김정은 여동생인 김여정 제1부부장을 비롯해 북한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휘 국가체육지도위원장,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을 이끄는 건 김영남 상임위원장이다.

이날 고위급 대표단은 전용기 ‘PRK-615’를 타고 인천공항에 들어왔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평양에서 출발해 서해 직항로를 이용했다. 편명에 ‘615’가 들어간 건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6·15 공동선언을 상징한다.

전용기 한쪽면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란 큼직한 글자와 인공기가 새겨져있다. 북한은 이동형 연결 통로를 통해 한국땅을 처음 밟았다. 현장에는 통일부 조명균 장관, 남관표 청와대 안보실 2차장 등이 자리해 대표단을 맞이했다.

이들은 오후 2시 7분경 공항 의전실에서 환담을 나눈 뒤 곧장 일정에 돌입한다. 대표단은 곧장 강원도로 이동해 각국 정상급 인사들이 함께하는 리셉션에 참석한다. 이어 저녁 8시에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거행되는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 참가한다. 다음날인 10일 오전엔 문 대통령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해 함께 식사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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