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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구조조정 통영·군산에 긴급 자금 2400억 지원

김태구 기자입력 : 2018.03.08 16:24:27 | 수정 : 2018.03.08 16:25:31

사진=연합뉴스

성동조선해양의 구조조정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경남 통영과 한국GM, 현대중공업의 공장 폐쇄로 지역 경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군산 지역에 2400억원 규모의 유동성 자금이 공급된다. 

정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1300억 규모의 특별보증 프로금램을 신설해 개별기업의 보증한도 최대 3억원 확대 지원한다.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중소기업진흥공단, 새마을금고 등 정책금융기관에서 빌린 기존 대출에 대해선 1년간 만기연장 및 원금상환을 유예한다. 

특별경영안정자금 5000억원을 신규 편성해 군산과 통영지역 소상공인에대한 융자 및 보증확대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해당 지역 소공공인은 최대 7000만원까지 2%대 금리로 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이와 함께 지역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은 400억원에서 1000억원 규모로 확대된다. 

세금 납부유예, 세금·사회보험료 체납처분 유예, 관세 납부유예 등을 통한 비용부담 완화 방안도 마련된다. 

정부는 앞으로 해당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직접 대상자 등에 대한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조선업 특별고용위기업종 연장 및 산업·고용위기지역 지정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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