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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테크니컬 파울 논란’ 박범재 심판에 출전정지

KBL, ‘테크니컬 파울 논란’ 박범재 심판에 출전정지

문대찬 기자입력 : 2018.04.16 15:01:07 | 수정 : 2018.04.17 09:36:18

이상범 감독이 14일 챔프전에서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사진=KBL

미숙한 경기 운영으로 논란을 빚은 박범재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졌다.

KBL은 16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4일 서울 SK와 원주 DB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 4쿼터 17초 상황에서 DB 이상범 감독에게 테크니컬 파울 경고 선언에 따른 미숙한 경기 운영을 한 박범재 심판에게 잔여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100만원을 부여했다. 

KBL은 “박 심판은 이 감독의 판정 항의에 대해 T파울 경고를 선언했으나 이미 지적된 T파울 경고 누적으로 테크니컬 파울이 주어지면서 판정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여론의 질타를 받게 되는 빌미를 제공했다”면서 “심판의 재량에 따라 부과가 가능하지만 누적 여부를 인지하지 못한 점과 당시 경기 진행 상 T파울 경고 부과 필요성에 대한 판단이 부족했다”며 징계 이유를 밝혔다. 

한편 KBL은 경기 종료 후 퇴장하지 않고 경기 본부석에서 항의를 한 원주 DB 이효상 코치에 제재금 50만원, 이흥섭 차장에게는 경고를 부과했다. 

논현ㅣ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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