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워낙 무상을 좋아하니 불륜도 무상으로 했다는 의혹을 받지요”

기사승인 2018-06-09 14: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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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당대표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형수 쌍욕에 여배우와 무상불륜 의혹에 친형 정신병원 강제 입원 의혹까지 받는 품행제로인 사람을 1300만 경기도민들의 수장으로 뽑는다면 이건 정상적인 나라가 아닙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그만 무대에서 내려 가십시오. 워낙 무상을 좋아하시니 불륜도 무상으로 했다는 의혹을 받지요. 경기도 사전투표가 전국 최하위인 이유도 품행제로 때문입니다.”라고 지적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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