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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원격의료상담플랫폼’…해외에서도 의료상담 가능

기업, 병원은 물론 봉사단체 등과의 적극적인 MOU로 빠른 확장 기대

노상우 기자입력 : 2018.07.25 13:59:23 | 수정 : 2018.07.25 13:59:27

사진=MDsquare 제공

블록체인과 결합한 원격의료상담플랫폼의 등장으로 향후 의료 현장의 모습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원격의료상담 플랫폼은 현재의 의료체계가 가진 문제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기울여온 MDsquare(MD스퀘어) 오수환 대표가 개발했다. 연세대에서 전자공학과와 치과대학를 졸업한 오 대표는 응급사항에도 멀리 병원까지 직접 찾아가서 오랜 시간 대기해야만 진료를 받아볼 수 있는 현재의 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원격의료상담플랫폼 개발에 나섰다.

새롭게 개발된 원격의료상담 플랫폼을 이용하면 국내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물론 여행 등으로 해외에서 건강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손쉽게 의사와 원격화상 의료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국의료에 관심이 있는 해외환자들을 위해 통역사도 플랫폼에 함께 참여, 글로벌 의료서비스를 위한 통역서비스도 플랫폼 내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거리, 시간, 언어의 장벽을 넘는 의료상담 서비를 통해 선진국과 대도시 위주로 편중된 의료자원의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기여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건강을 증진하는데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플랫폼에 연동되어 있는 IoT기반의 개인건강측정기기를 통해 실시간 건강데이터를 전송, 의사가 정확하고 신속하게 환자를 상담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개인건강정보에 대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해킹 및 위변조를 예방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원격의료상담플랫폼은 ‘병원갈때’라는 베타버전 앱으로 출시돼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누구나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사진=MDsquare 제공


MDsquare 오수환 대표는 “향후 다양한 기업 및 병원과의 MOU 체결을 통해 바쁜 업무로 병원에 가기 힘든 직장인들이 보다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미 많은 기업 및 병원과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으로, 최근에는 BK메디컬그룹 김병건 대표가 이끌고 있는 ICO플랫폼과 MOU를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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